8월 22일에 "조그만 파우치!"의 제목으로 "대강 크기를 보고 샀지만 예상보다도 파우치가 작네요. 립밤, 틴트, 인공눈물 정도 넣기 딱이에요~!"라는 후기를 남겼던 사람입니다.

당시에는 택배를 뜯어 보고 생각보다 작은 파우치에 조금 실망을 했던 건 사실이에요'ㅁ' 물론 디자인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9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작은 크기라고 생각했거든요.

지인 선물로 구매했기 때문에 제가 비닐까지 벗기고 파우치를 볼 수는 없었어요! 그 상태에서 저는 "조그만 파우치!"라는 후기를 작성했었죠.

그리고 드디어 며칠 전 지인에게 이 제품을 비롯해 '오롤리데이' 제품들로 잔뜩 구매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어요! ٩( ᐛ )و♥

그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좋은 게 이 파우치인 거 있죠? 크기가 작을지 몰라도 밑부분이 넓어서 많이 넣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! 저는 비닐을 뜯고 파우치를 열어보지 않아서 몰랐던 거죠:(

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고, 밑부분이 넓어서 수납도 아쉽지 않고!

이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몇 번을 말하더라고요🥰 브라운 색상도 너무 너무 예쁘대요😍 (진짜 거짓말 아니고)지인의 지인도 파우치 보더니 사고 싶다고 같이 오롤리데이 홈페이지도 찾아봤다네요 하핫

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후기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정정하고자 글을 올립니다^.^

아무래도 저도 파우치를 살까 싶어요.